[더구루=오소영 기자] 한전원자력연료는 고연소도용 핵연료 소재(HANA) 상용화에 앞장서며 차세대 핵연료 기술을 확보한다.
10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HANA 개발 현황을 논의했다.
HANA는 방출연소도가 70GWD/MTU 이상인 핵연료 소재를 상용화하는 프로젝트다. 연소도가 높을수록 원전 가동률이 향상되고
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의 발생량이 감소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.
제목 | [산업뉴스] 한전원자력연료, 'HANA 소재' 상용화 박차…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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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일 | 2020.11.13 |
한전원자력연료, 'HANA 소재' 상용화 박차…"원전 성능·안전성 잡는다"1997년 과기부 중장기 사업으로 선정... 한수원과 협력
10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HANA 개발 현황을 논의했다.
HANA는 방출연소도가 70GWD/MTU 이상인 핵연료 소재를 상용화하는 프로젝트다. 연소도가 높을수록 원전 가동률이 향상되고 중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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