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수력원자력(한수원)이 해외 원전사업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의 신설 허가가 나면서 한수원의 입찰참여 행보가 빨라질 전망이다.
러시아 뉴스매체 러스케이블(Ruscable) 등 외신에 따르면, 체코 에너지그룹 제스(ČEZ)가 최근 자국 정부와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(Dukovany NPP)에 1.2기가와트(GW)급 원전 5호기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. 5호기 건설 사업비는 총 60억 유로(약 8조 4600억 원)라고 외신은 전했다.
중략...
기사 바로가기 → https://news.g-enews.com/ko-kr/news/article/news_all/20200818164310875518b82620a2_1/article.html?md=20200818165132_R